[데일리팜=어윤호 기자] 골수섬유증 표적치료제 옴짜라가 보험급여 목록 등재에 도전한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국GSK는 지난 연말 골수섬유증 신약 옴짜라(모멜로티닙)의 급여 신청을 제출하고 올해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암질환심의위원회 상정을 기다리고 있다.
신청 적응증은 빈혈이 있는 성인의 중간위험군 또는 고위험군의 골수섬유증 치료이다. 허가 적응증에는 일차성 골수섬유증을 비롯한 진성 적혈구증가증 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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