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병원(의료원장 배장호)은 오는 11월 18일(화) 오후 2시, 암센터 5층 대강당에서 ‘췌장암’을 주제로 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이번 강좌는 매년 11월을 ‘췌장암 인식의 달’, 11월 셋째 주 목요일을 ‘세계 췌장암의 날’(올해 11월 20일)로 지정한 미국 암학회(ACS) 등 국제 암 관련 단체의 취지에 맞춰, 건양대병원 췌장암 다학제 진료팀이 질환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조기 진단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췌장암은 특별한 초기 증상이 없어 조기 발견이 어려우며, 대부분 진행된 3·4기 단계에서 진단돼 치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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