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안병증'은 단순히 눈이 튀어나오는 외모의 변화를 넘어, 환자의 삶을 통째로 뒤흔드는 비가역적인 면역 질환이다. 지난 7일 한국의학바이오기자협회가 개최한 미디어세션에서 신현진 건국대학교병원 안과 교수는 "갑상선안병증은 초기 치료 시기를 놓치면 평생 장애를 안고 살아야 하는 마라톤 같은 질환"이라며 빠른 치료 개입을 위한 제도 개선의 시급성을 강조했다.갑상선안병증, 방치 시 실명 위험까지갑상선안병증의 발병 기전은 우리 몸의 면역 체계가 오작동하면서 시작된다. 자가항체가 눈을 둘러싼 공간인 안화의 '섬유모세포'를 외부 적대 물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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