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7개월 무렵 시작된 발작 증상으로 오랜 투병 생활을 해왔던 30대 남성이 4명에게 장기를 나누고 짧은 삶을 마감했다. 6일 한국장기조직기증원에 따르면 지난달 1일 전북대병원에서 소인후(34) 씨가 심장과 간, 양쪽 신장(콩팥)을 각각 기증해 4명을 살리고 숨졌다. 1991년 전북 전주에서 태어난 소 씨는 생후 7개월 무렵 팔다리를 오므리는 경기 증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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