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뇨·잔뇨감 방치 금물…전립선암 조기 발견이 생존율 좌우
서울뉴스통신
2026. 6. 26.
레어노트 등록일
2026. 6.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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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최정인 기자 = 소변 줄기가 가늘어지거나 잔뇨감, 야간뇨 등 배뇨장애를 단순한 전립선비대증으로 여기고 방치했다가 전립선암을 뒤늦게 발견하는 사례가 적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전립선암은 초기 증상이 거의 없는 만큼 정기적인 검사를 통한 조기 발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한다.26일 보건복지부와 중앙암등록본부의 '2023년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전립선암은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남성에게 가장 많이 발생한 암으로 집계됐다.전립선암의 5년 상대생존율은 96.9%로 높은 편이지만, 다른 장기로 전이된 뒤 발견될 경우 생존율은 51.2%까지 떨어진다.전립선비대증과 전립선암은 서로 다른 질환이지만 모두 전립선에서 발생하고 배뇨장애라는 공통 증상을 보이기 때문에 비대증 검사 과정에서 암이 함께 발견되는 경우가 적지 않다.특히 전립선암은 초기에는 특별한 증상이 거의 없어 배뇨 이상이 나타났을 때는 이미 병이 상당 부분 진행된 경우도 있다.전립선암을 조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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