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이숙희 기자 = 가수 장민호가 장애아동을 돕기 위해 뜻깊은 방송에 나선다.장민호는 오마이걸 효정과 함께 오는 18일 오후 6시 MBC에서 방영되는 장애인의 날 특집방송 ‘봄날의 기적’ MC로 참여한다. 이 프로그램은 밀알복지재단과 MBC가 공동 기획한 방송으로, 경제적 어려움으로 제때 치료받지 못하는 장애아동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하는 취지를 담고 있다.방송에서는 선천성 거대 멜라닌 모반증을 앓고 있는 수연이(6), 희귀질환 샤프-양 증후군과 피에르 로빈 증후군을 함께 가진 초은이(9), 원인 불명의 피부병을 앓는 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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