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 자가면역질환인 '갑상선안병증(갑상샘눈병증, Thyroid Eye Disease)' 치료에 전환점이 마련됐다. 질환의 발병 경로를 직접 겨냥하는 최초의 표적치료제 ‘테페자(성분명 테프로투무맙)’가 국내에 본격 출시됐기 때문이다. 그동안 근본적인 치료제가 없어 고용량 스테로이드 투여나 뼈를 깎는 수술(안와 감압술)에 의존해야 했던 중등도~중증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옵션이 생겼다.암젠코리아는 지난 20일 테페자 국내 출시를 기념해 기자간담회를 열고 갑상선안병증의 국내 치료 환경을 조명했다.테페자는 지난 2024년 식품의약품안전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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