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투데이 김규동 기자] 코로나19 팬데믹을 계기로 대중에게 익숙해진 메신저리보핵산(mRNA) 기술이 암 치료의 새로운 영역을 열고 있다. 이번에는 모든 사람에게 같은 백신을 투여하는 방식이 아니다. 암 환자 한 명 한 명의 종양 유전자를 분석해 각자에게 맞는 백신을 따로 만들어 투여하는 ‘개인 맞춤형 항암 백신’이다.미국 제약사 모더나와 MSD가 공동 개발 중인 ‘인티스메란 오토진(옛 mRNA-4157)’이 대표적이다. 두 회사는 19일 고위험 흑색종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대규모 임상 3상에서 V940과 면역항암제 키트루다(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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