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이오팜(대표 이동훈)이 2029년까지 뇌전증 치료제 ‘엑스코프리(성분명 세노바메이트)’ 매출 10억 달러 달성 목표에 순항하고 있다. 목표를 제시한 2023년 이후 연평균 매출 증가율이 46%를 넘는다. 목표 달성에 필요했던 30%를 크게 웃도는 속도다.다만 매출 규모가 커질수록 성장률을 유지하기 어려운 데다 미국 시장의 경쟁 제품 진입이 변수로 꼽힌다. SK바이오팜은 부분발작에 한정된 엑스코프리의 처방 대상을 전신발작과 소아 환자로 확대하고 현탁액 제형을 추가하는 제품수명주기관리(LCM) 전략으로 남은 성장 폭을 채운다는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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