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 서울뉴스통신】 박영기 기자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의약생산센터가 궤양성 대장염 치료제 후보물질 개발을 원스톱으로 지원한다.의약생산센터는 옴니아메드의 궤양성 대장염 치료제 후보물질 ‘OM202’의 전주기 개발 지원을 통해 임상시험 진입을 위한 CMC 전범위를 지원한다.‘OM202’는 NSDC 플랫폼 기반 후보물질로 대표적인 JAK 억제제인 토파시티닙에 일산화질소 센서를 결합한 신개념 저분자 치료제다.염증 부위에서만 약효가 발현되도록 설계한 것이 특징이며 이를 통해 기존 약물의 전신적 부작용 문제를 줄이는 동시에 병변 부위에서의 약효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박구선 이사장은 “재단의 전문인력과 최첨단 인프라를 활용해 신속하고 안정적인 전주기 지원을 하겠다. 차세대 궤양성 대장염 치료제 신약 개발 성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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