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복용량 증량 할 상황이면 부작용 감수하고 진행하는 게 맞을까요? 기면병 뇌전증 동시에 치료하면서 최근에 안정기 들어서 약 복용량 그대로입니다. 최근 1달 전 부터 사회생활하다 보니 지장이 생길 때 종종 생기네요. 특히나 졸음으로 집중력 떨어질 때요. 평상시는 괜찮은 데 스트레스 자주 받는 직장에선 자주 그러니 약물 찾게 되는 갈망이 생기기 시작하는 데, 문제는 이걸로 약을 늘려야 하는 게 맞을 까 싶네요. 부작용은 둘째치더라도 심리적인 의존성도 크네요. 아무래도 기면병 치료약인 각성제가 목적가지고 복용하면 한도 끝도 없이 찾게 되닌깐요 교수님은 특별히 문제 없다고 하시지만... 고민이 됩니다. 환경이 바꾸면 낫지만 생계 걸린 일이니 참...
2023. 5.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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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한쿼카i23
발작수면 및 허탈발작

환자
저는 누비질 250mg 매일 기상 후 복용한지 2년 정도 되었습니다. 부작용으로 브레인 퍼그 증상이 종종 있어 메틸페니데이트를 비정기 복용하고 있습니다. 뇌전증 환자분의 어려움과 개인적 부작용이 어떤 종류인지 알 수 없어 조심스럽지만, 저의 경우는 각성제를 복용하지 않았을 때가 더 힘들어서 꾸준히 먹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잘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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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질환 환우들이 작성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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