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오전부터 호흡곤란 호소해서 지켜보다가 저녁먹이려고 경관식 넣고 더 심해지고 산소포화도가 88까지 떨어져서 119호출해서 응급실에서 하룻밤 있다가 일반병실로 입원후 현재까지 지켜보고 있어요. 호흡은 기계수치조절과 산소공급으로 안정되었으나 식전ㆍ식후 메스꺼움과 식은땀 흐르고 오른쪽 옆구리를 만지면 통증을 호소하는데 아직 뚜렷하게 원인을 못잡네요. 오늘은 부정맥이 요인인지 24시 심박체크하는 거 달아놨고 소화기내과에선 단순히 숙변이 문제일수 있다고 장약 추가만 내주고 변은 나쁘지않게 보는데 말이죠... 오른쪽옆구리 통증 검색해보니 여러가지 병명이 있긴하던데... 아들은 아프다하고 뚜렷한 조치도 없고 의료파업중이다 보니 타과 협진도 쉬이 잘 되는게 아닌거 같고... 답답한 맘에 여기 소식 띄워봅니다

성서동산병

일시
2024. 3. 27. pm 08:42 응급, 입원 1일
병원
성서동산병
의료진
석흥렬교수님
2024. 4. 1.
155
3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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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담대한개구리
루게릭병

환자
너무나 답답하시겠어요.. 깨끗한곰님 카페 공유 감사합니다 저도 정보 얻으러 가바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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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질환 환우들이 작성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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