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도 같은 질병이에요

작년 4월에 진단받았고 서울성모 소아청소년과 다니고 있어요 치료는 1주일에 한번 스테로이드와 면역글로불린을 맞고있어요 재발주기가 짧아서요

저도 다리가 어눌해지면서 보행이 힘들고 최근에는 손에 움직임도 자꾸 어눌해지더라구요

소론도만 복용하신다니 부럽네요..

진단 받은 지는 얼마나 되셨는지요?
치료는 어느 병원에서?

모두 좋아져야 할턴데.
소아청소년과 진료면 젊은분 이신가요?

에고.  아직 어린 중학생인데.
나는 66세로 12년전에 고대 안암병원 신경과에서 확진.
아직까지 소론도만 복용합니다.

중학교 2~3학년 이지요?
나는 서울의 모 중학교에서 교사 퇴직한 사람입니다.
22년부터 다리가 어눌해 지면서
보행이 많이 불편한 상태인데, 학생은 어떤지요?

본인도 그렇겠지만, 부모님께서 걱정이 크겠어요.
희망을 갖고  긍정 마인드로
잘치료 받고 좋아지길 바래요.

저는 만성 염증성 탈수초성 다발신경병증을 진단받은 환자예요.
저는 궁금한 점이 많아요~ 
확진 후 지금까지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