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진 또는 미진단, 과소진단으로 인해 환자의 85%가 진단을 받지 못하고 치료 시기를 놓치고 있는 질환이 있다. 바로 '비대성 심근병증(Hypertrophic Cardiomyopathy, 이하 HCM)이다.진단이 늦어져 약물치료의 적기를 놓치게 되면 결국 위험 부담이 높은 수술로 이어지고, 막대한 비용과 환자의 삶의 질 저하가 발생하는 중한 질환임에도 전세계 대부분의 환자들이 진단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상황.하지만 기자가 만난 미국의 HCM 치료 권위자인 클리블랜드 클리닉 순환기내과 밀린드 데사이(Milind Y. Desai) 교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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