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희귀질환인 '당원병' 환자들에게 필요한 '옥수수 전분'이 특수식이지원사업 대상 질환에 포함, 소득에 관계없이 정부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질병관리청 만성질환관리국 최홍석 국장은 지난 29일 '질병청 정책연구용역사업 결과 보고회'에서 "당원병 환자들에게 필수식이인 옥수수 전분이 한때 우크라이나 사태로 수급에 문제가 있었다는 것을 듣고 안타까웠다"며 "새해부터는 희귀질환 의료비지원사업 내 특수식이지원 사업을 통해 정해진 한도 내 정부에서 옥수수 전분 구입 비용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우리 몸은 혈당이 올라가게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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