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이것 먹어도 되나요?”가족들과 모처럼 1박 2일 나들이에 나섰던 10살 민준(가명)이가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소아청소년과 강윤구 교수에게 보낸 SNS 카카오톡 메시지다. 희귀질환인 당원병을 앓고 있는 민준이는 여행지 식당에서 나온 음식 사진을 카톡으로 보내며 먹어도 되는지 상담했다.환자 보랴, 연구하랴, 당직 서랴 하루 24시간이 모자라는 강 교수지만 그의 핸드폰은 24시간 당원병 환자는 물론 보호자들에게 열려있다. 강 교수는 카카오플러스 채널을 통해 운동부터 식이까지 24시간 환자들이 궁금해 하는 부분도 상담해준다.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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