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오인규 기자] 전 세계적으로 로봇수술이 가장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는 분야인 비뇨의학과. 90% 이상이 시행되는 것으로 추정되는 전립선암을 비롯해 암 치료에서 로봇수술은 이미 골드 스탠다드로 자리 잡고 있다.여기서 멈추지 않고 의료진과 병원 차원에서의 지속적인 데이터 축적 및 분석의 필요성이 여전히 요구되고 있다. 의료진이나 병원 차원에서 지속적인 데이터를 모아 분석한다면, 원하는 시점에 실제의 수치로 임상 및 경제적 측면의 검증에 빠르게 적용할 수 있는 이점이 있기 때문이다.이를 국내에서 선제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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