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존수 충북대학교병원 교수(소아청소년과, 대외협력실장)는 소아 뇌전증을 진료한다. 10월 11일에 만난 김 교수는 “뇌의 전기적인 흐름에 병이 생긴 게 뇌전증이다”라면서 “예전에는 간질이라고 했으나, 용어가 갖고 있는 사회적인 낙인 문제 때문에 2010년에 대한뇌전증학회를 중심으로 해서 명칭을 뇌전증으로 바꿨다”고 말했다. 김 교수는 이어 “소아 뇌전증은 소아 청소년 뇌전증이고, 소아 연령에서 시작하는 뇌전증을 총칭한다고 생각하면 된다”고 말했다. 성인은 외상 혹은 만성질환이 뇌전증 발병 원인의 대부분을 차지한다면, 소아 연령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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