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부산대학교병원이 지난 6월 15일 희귀질환인 뒤쉔 근디스트로피(Duchenne muscular dystrophy:DMD)를 앓고 있는 만 4세 환아에게 국내 첫 유전자 치료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신진홍 양산부산대병원 교수(신경과)는 뒤쉔 근디스트로피 국제 유전자 치료 임상시험에 참여하고 있다. 양산부산대학교병원은 2009년 유전대사클리닉을, 2015년 근육병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으며 2019년 2월 희귀질환 경남권역센터로 지정을 받았다. 뒤쉔 근디스트로피는 dystrophin 단백의 결핍으로 인해 근육섬유를 안정화시키지 못해...
기사 원문 보러가기
글로벌 뉴스는 현재 시범 서비스 운영 중으로 기사 품질과 번역은 지속적으로 개선 될 예정입니다. 글로벌 뉴스는 사용자가 선택한 질환에 관련된 기사를 Google News의 RSS를 통해 제공합니다. 기사의 제목과 설명은 Google News RSS를 기반으로 하기에 원문 기사 내용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중요한 정보 활용 시에는 기사 원문 확인이나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기사 원문에 대한 책임은 원출처에 있으며, 레어노트는 기사의 정확성이나 신뢰성에 대해 책임지지 않습니다. 외부 사이트 이동 시에는 해당 사이트의 내용 및 보안 책임이 있음을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