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노약품공업과 한국BMS제약은 면역항암제 옵디보(성분명 니볼루맙)와 여보이(성분명 이필리무맙)를 함께 치료에 쓰는 병용요법이 미국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간세포암(HCC) 1차 치료제로 정식 승인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이로써 두 약물의 병용요법은 절제 불가능하거나 전이된 간세포암 환자에게 새로운 표준 치료 옵션으로 자리잡게 됐다.간세포암은 성인 간암 중 가장 흔한 유형으로, 치료가 까다롭고 생존율이 낮은 암 중 하나다. 이번 FDA의 승인은 전신 치료 경험이 없는 절제 불가능 또는 전이성 간세포암 성인 환자를 대상으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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