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이 시립병원 최초로 소이증 교정 수술을 성공적으로 시행했다.정의철 교수(보라매병원 성형외과)는 10세 남아 소이증 환자의 수술을 집도하고, 수술과정 및 결과에 대한 사례분석 연구를 진행해 자가늑연골 이식과 섬피판을 이용한 귀 재건술의 효과를 밝혀냈다.소이증은 선천적으로 귀가 정상크기보다 훨씬 작거나 형태가 거의 없는 경우에 해당하는 질병으로, 신생아 1만명 당 1명 정도의 확률로 발생한다.소이증 환자의 경우 청력 저하 등의 기능적 문제뿐 아니라 외형적 이미지의 결함에 따른 문제로 인해 심리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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