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올바이오파마가 30일 연결기준으로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6% 증가한 361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환율 상승에 따른 원가 부담으로 각각 3억9천만원, 2억1천만원 적자를 기록했다.의약품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 % 증가한 318억원을 기록했으며, 연 매출 100억 원이상을 기록 중인 프로바이오틱스 의약품 ‘바이오탑’, 전립선암 및 중추성 성조숙증 치료제 ‘엘리가드’가 두 자릿수 성장세를 기록하며 견고한 시장 지배력을 입증했다. 탈모 및 당뇨 치료제를 비롯한 주요 제품군 역시 안정적인 매출 증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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