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이상만 기자] 당원병(Glycogen Storage Disease)이란 혈당 조절에 문제가 생기는 병으로, 인구 10만 명당 1명꼴로 발생하는 희귀질환이다. 당뇨병과는 반대로 혈당이 너무 낮아 저혈당 쇼크가 빈번하게 발생하기도 하며, 심한 경우 각종 합병증으로 인해 사망에 이를 수 있다.당원병은 아직까지 개발된 치료제가 없어 알맞은 시간에 전분과 단백질 섭취 등 식단 조절로 관리해야 하며, 주치의의 지속적이고 세밀한 치료가 필요한 질환이다.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에서 통원치료를 받고 있는 김상준씨(31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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