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거(Eiger) 바이오파마슈티걸스의 조로증 소아환자 치료제 '조킨비'(Zokinvy/Lonafarnib)가 20일 유럽 승인권고됐다.조킨비는 극희귀질환인 허친슨-길포드 조로증 증후군(Hutchinson-Gilford Progeria Syndrome, HGPS)과 조로증 돌연변이(Progeroid Laminopathies, PL)를 가진 12개월 이상의 환자 치료를 적응증으로 한다. 전세계 환자 수는 각각 400명, 200명으로 모두 600명이다.환자 수가 극히 적은 이유로 미국내 표시약가는 한화로 월 1억원(8만 6천만달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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