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틴 뇨증 치료제 ‘티올라정’, 위축성질염치료제 ‘프레마린질크림’ 등 여러 가지 희귀의약품이 공급이 지연되고 있다.한국희귀ㆍ필수의약품센터는 8월 26일 기준 공급지연, 수입중단 의약품 12개 품목을 29일 공지했다.공지된 공급지연 의약품 중 화이자의 티올라정과 프레마린질크림은 제조국 수출제한으로 공급지연이 이어지고 있다. 또 심방세동 및 조동, 심실성 부정맥, 열대성말라리아 치료에 사용되는 ‘산도즈퀴니딘황산염’은 단종 되어 공급이 늦어지고 있다. 이밖에 세로토닌을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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