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이소영 기자] 고려대학교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윤을식)은 산하 3개 병원장의 임명을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고려대 구로병원장은 민병욱 대장항문외과 교수, 고려대 안산병원장은 서동훈 정형외과 교수가 신임됐고, 고려대 안암병원장은 한승범 정형외과 교수가 연임됐다. 임기는 오는 1일부터 2027년 3월 31일까지다.연임하게 된 한승범(韓丞範) 안암병원장은 1966년생으로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무릎과 고관절, 인공관절 치환술을 진행하고 있으며 내비게이션을 이용한 인공관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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