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이번 주(26일~30일) 인간극장에서는 우리 가락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민요 자매 이야기 “우리 함께 걸어요” 편이 방송된다.신명 나고 흥겨운 민요를 구성지게도 부르는 소녀들. 언니 이지원(23) 씨와 동생 이송연(15) 양에게 사람들은 ‘민요 자매’란 이름을 붙여줬다. 언니 지원 씨는 지적장애를 동반하는 희귀질환인 윌리엄스 증후군 환자. 자매는 음악으로 장애와 비장애의 벽을 허물고 음악을 통해 서로의 속마음을 전하며 늘 함께하는 사이좋은 단짝이다.2만 명 중 한 명꼴로 나타난다는 . 환자 중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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