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이 희귀질환인 ‘당원병’(Glycogen Storage Disease) 환자를 위한 전용 진료실과 병실을 마련했다. 당원병 환자 전용 진료공간을 마련한 병원은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이 처음이다.당원병은 혈당 조절에 문제가 생기는 병원으로 인구 10만명 당 1명 꼴로 발생하는 희귀질환이다. 아직까지 개발된 치료제가 없어 알맞은 시간에 맞는 전분과 단백질 섭취 등 식단조절로 관리해야 하며 주치의의 지속적 세밀한 치료가 필요한 질환이다.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은 올해 1월 당원병 환우회가 자발적으로 모금한 기부금으로 리모델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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