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유은제 기자]우리나라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뇌전증 환자를 고용한 경험이 있는 고용주는 약 7.9% 정도로 뇌전증 환자에 대한 인식 개선 및 치료를 위한 정책 개선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제기됐다. 뇌전증 환자의 70%는 약물치료로 일상생활이 가능하지만 사회적 편견으로 경제활동이 어려운 상황이다.대한뇌전증학회는 10일 삼성서울병원 중강당에서 ‘세계뇌전증의 날 기념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대한뇌전증학회 서대원 이사장(삼성서울병원 신경과)은 “뇌전증은 뇌신경 세포의 문제로 삶에서 뇌전증 발작은 언제든 일어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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