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이상만 기자] 한국의 경우 뇌전증 수술 환경이 매우 열약해 수술이 필요한 많은 중증 뇌전증 환자들이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중증 난치성 뇌전증 치료를 위한 신기술의 국내 도입이 가시화되면서 뇌전증 환자들에게 희망을 주고 있다.강남베드로병원 신경외과 문하용 과장과 하상수 원장은 최근 중국 저장대학교병원 BCI 연구팀이 자체 개발하여 200명 이상의 환자들에게 성공적으로 시행하면서 주목받고 있는 최첨단 반응성 신경자극술(RNS, Responsive Neurostimulation)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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