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박민주] 알라질 증후군 치료제 '마라릭시뱃'과 미만성 거대B세포 림프종 치료제 '타파시타맙'이 희귀의약품에 지정됐다. 3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2개 약물이 희귀의약품으로 신규 지정되고, 개발단계 희귀의약품에도 1개 약물이 추가됐다. '마라릭시뱃'(Maralixibat)의 대상질환은 알라질증후군 환자의 담즙정체성 소양증이다. 알라질 증후군(Alagille's syndrome)은 간내 담도의 수가 현저하게 감소하고 담즙정체를 나타내며 심혈관계, 골격계, 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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