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전립선암, 폐암, 신장암, 간암, 대장암, 갑상선암 등 각종 원발암 치료 중 뼈 전이 진단을 받았을 때, 적지 않은 환자들이 낙담한다. 원발암에 뼈 전이가 더해진 것만으로 4기암으로 분류되기 때문에, 희망이 없는 말기암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모든 전이성 골종양이 절망적인 것은 아니다. 삼성서울병원 정형외과 박찬우 교수는 유튜브 채널 '삼성서울병원'에서 "골전이가 발견되면 환자들이 낙담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다. 유방암이나 전립선암의 경우에는 다른 장기에 전이 없이 뼈에만 전이됐다면 전이된 것 치고 예후가 좋은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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