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정광성 기자] 국내 교수팀이 간 기능이 저하된 간세포암 환자에서도 면역항암제 아테졸리주맙·베바시주맙(이하 Ate/Bev) 치료가 효과를 보일 수 있음을 규명해 주목된다.은평성모병원(원장 배시현)은 최근 소화기내과 이재준 교수팀(인천성모병원 소화기내과 권정현·이순규 교수)이 ‘면역항암제 치료 간세포암 환자 중 CPS 7점 예후 분석 연구’를 통해 간세포암 환자 가운데 간 기능이 일부 저하된 상태인 CPS 7의 환자에서도 면역항암제가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23일 밝혔다.교수팀에 따르면 Ate/Bev는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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