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지난해 품귀 현상이 벌어진 한독의 뇌전증 치료제 ‘사브릴정(성분명 비가바트린)’을 국가필수의약품으로 지정했다. 이번 조치로 품귀 현상 재발을 막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비가바트린 정제를 국가필수의약품으로 신규 지정한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식약처는 지난 2016년부터 보건의료에 필수적인 의약품을 국가필수의약품을 지정하고, 필요한 경우 행정적, 재정적, 기술적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국내에 허가된 비가바트린 정제 품목은 한독의 ‘사브릴정500㎎(이하 사브릴)’이 유일하다. 사브릴은 사노피가 개발한 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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