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수가 탓에 약물난치성뇌전증에 꼭 필요한 수술을 할 수 있는 국내 병원들이 사라지고, 많은 뇌전증 환자들이 치료하는 국내 뇌전증 TOP4 병원조차 활발한 뇌전증수술을 위해 필요한 수술로봇 도입에 소극적이며, 포괄적 치료 접근이 요구되는 뇌전증에 전문 상담지원을 하는 곳이 국내 한 곳에 불과할만큼 뇌전증 치료·관리 환경이 국내 열악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지난 21일 대한뇌전증센터학회가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연 '제1회 뇌전증 국제기자회견'에서 조명된 국내 뇌전증 치료·관리의 현실이다. 국내 뇌전증 환자는 약 40만명이며 이 가운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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