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뇌전증 치료 저변 확대에 노력하고 있는 홍승봉 삼성서울병원 신경과 교수(前 대한뇌전증학회 회장)가 강남베드로병원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 홍승봉 교수는 정년퇴임까지 일부 기간이 남았지만, 종병 규모인 강남베드로병원과 뇌전증 치료 및 수술에 대한 교감이 이뤄져 영입 제의를 수락한 것으로 전해졌다. 강남베드로병원 진료 등 이직 시기는 명확히 확정되지 않았지만, 내년 3월부터 환자를 볼 것으로 관측된다.홍승봉 교수 영입은 강남베드로병원의 뇌전증센터 설립 등 전폭적인 지원이 주효했다. 실제로 윤강준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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