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이충만] 올해 5월, 우리나라 제약 업계에 역사적인 사건이 있었다. 고혈압, 대동맥판막협착증, 신부전증도 아니지만 심장 근육이 비대해져 혈류에 장애를 일으키는 비대성 심근병증(HCM)에 대한 최초의 치료제가 국내에 상륙한 것이다. 주인공은 바로 한국BMS제약의 ‘캄지오스(Camzyos, 성분명: 마바캄텐·mavacamten)’이다.우리나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5월 23일 ‘캄지오스’ 캡슐 4가지 용량(2.5mg, 5mg, 10mg, 15mg)을 희귀전문의약품으로 품목허가했다. 적응증은 증상성(NYHA class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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