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뇌전증협회는 지난 2일 대구 토즈밋 동성로점에서 대구광역시, 경상북도 지역의 대학생들로 선발돼 7주 동안의 활동을 마친 제19기 뇌전증 인식개선 서포터즈 “We are Epilizer” 해단식을 개최했다.‘에필라이저’는 뇌전증을 뜻하는 ‘Epilepsy’와 에너지를 주는 사람이라는 뜻의 ‘Energizer’를 합쳐 만든 단어로, 사회적 낙인으로 고통받는 질병인 뇌전증에 대해 정확하게 알고 SNS를 통해 콘텐츠를 배포하는 ‘뇌전증 인식개선 홍보대사’다. 2021년부터 총 250여 명의 에필라이저들이 뇌전증 인식개선을 위해 지속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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