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혈병 진단을 받은 항공사 승무원들이 10년간 2.6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국회운영위원회 이은주 의원(정의당·비례)은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의뢰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직원들의 백혈병 진료인원 현황을 분석·발표했다고 11일 밝혔다.백혈병(C91-C96)과 무과립구증(D70)코드 등 특정상병코드별 진료인원를 추출했다. 조사 결과 두 항공사 승무원 가운데 2012년에 백혈병과 무과립구증 진단을 받은 인원은 27명이었다.증가와 감소를 반복하다가 2021년 72명으로 최고치에 달했다. 같은 기간 같은 상병코드로 진단받은 인원을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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