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업저버 박선혜 기자] 성인 가족성 고콜레스테롤혈증 치료제 로미타피드(제품명 적스타피드)가 소아까지 영역을 넓히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소아 동형접합 가족성 고콜레스테롤혈증(HoFH) 환자 대상 APH-19 임상3상에서 로미타피드가 LDL-콜레스테롤을 50% 이상 낮추는 효능을 입증한 덕분이다.이번 연구 결과는 지난달 21~24일 독일에서 열린 유럽동맥경화학회 연례학술대회(EAS 2023)에서 발표됐다. 로미타피드는 간과 장에서 미소체 중성지방 전달단백질(MTP)를 저해해 간과 장의 혈액으로 지질이 분비되는 것을 막는 M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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