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박민주] 한국아스트라제네카의 세계 최초 제1형 신경섬유종증(NF1) 치료제 ‘코셀루고’(Koselugo)가 국내 시판을 허가받아 신경섬유종증 환자들의 치료 기회가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이 의약품은 지난해 4월 미국 FDA의 승인을 받은 바 있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28일 한국아스트라제네카의 신경섬유종증 신약 ‘코셀루고캡슐’(셀루메티닙황산염)의 10mg과 25mg을 전문의약품(희귀)으로 품목 허가했다. 이 약제는 증상이 있고 수술이 불가능한 총상 신경섬유종을 동반한 만 3세 이상의 제1형 신경섬유종증 소아 환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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