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소와 통곡물, 콩류 위주로 구성된 식단이 남성의 대장암 위험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은 지난해 기준 기대 수명(남성 79.9세, 여성 85.6세)까지 생존할 경우 암에 걸릴 확률이 남성 37.7%, 여성 34.8%이었다. 1999년 한 해 통곡물, 채소, 콩류 등을 충분히 먹고 정제 곡물, 첨가 당 등을 적게 먹는 등 건강한 식물성 위주 식단이 남성의 대장암 위험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과일, 채소, 통곡물과 같은 식품에서 발견되는 산화 방지제가 암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성 염증을 억제함으로써 대장암 위험을 낮추는 것으로 추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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