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병원 신장내과 윤세희 교수 연구팀이 세리아 기반 나노 입자를 이용해 파브리병에 의한 만성 신장 섬유화를 호전시켰다고 밝혔다.파브리병은 X염색체 관련 열성 유전되는 유전성 대사 질환으로 리소좀이라는 세포 내 소기관에서 특정한 당지질 대사에 필요한 효소가 결핍되어 발생하는 리소좀 저장 질환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증상으로 사지 통증 및 이상 감각, 혈관각화종, 심통증, 발한감소증 등이 나타날 수 있고 조직과 기관의 기능을 손상시키며 이는 신장 질환이나 심장, 뇌혈관 질환으로 이어진다.연구팀은 희귀 난치질환인 파브리병에 의한 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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