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바보 같은 짓이었어요."2000년대 중반 뼈가 잘 부러지는 유전성 희귀난치질환인 '골형성 부전증' 환아의 골절수술 시 쓰는 고정기구 '연동형 텔레스코픽 로드'를 개발한 서울대병원 소아정형외과 조태준 교수.'연동형 텔레스코픽 로드'가 급여권에 진입하면서 난생 처음 국민건강보험공단과 가격 협상에 나섰던 조 교수는 최근 코리아헬스로그와의 인터뷰에서 "바보 같은 짓을 했던 것 같다"고 자조했다.'텔레스코픽 로드'는 뼈가 약한 골형성 부전증 환아의 부러진 뼈에 덧대줌으로써 뼈가 다시 부러지지 않게 강화·고정해주는 장치다. 아이의 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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