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막색소변성증을 앓고 있는 맹인 환자가 광유전학 실험을 통해 부분적으로 시력을 회복하여 수백만의 환자들에게 희망을 심어주었다고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지는 보도했다.전 세계 약 200만명이 앓고 있는 망막색소변성증(Retinitis Pigmentosa, RP)은 주로 어린 시절이나 청소년기에 진단되며 광수용체의 기능에 문제가 생겨 나타나는 유전성 질환이다. 나이가 들면서 망막기능저하, 세포소실 그리고 궁극적으로 망막조직의 위축이 발생하면서 시력을 잃게 되는 난치성 질환이기도 하다.미국 피츠버그대 안과학부 교수와 스위스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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