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자연 기자] 미국에서 뇌전증에 최초 유일한 이식 EEG 시스템이 FDA 승인을 받았다.호주 에피마인더는 이식형 지속 EEG 모니터링 시스템(iCEM)인 마인더가 미국에서 신규 드 노보(De Novo) 허가를 받았다고 발표했다.앞서 혁신 기술 지정도 받은 마인더를 통해 일상에서 매일 환자의 뇌파 활성을 지속 추적하며 적시에 정확한 진단을 제공하고 약물 모니터링 개선을 통해 치료 효과를 평가할 수 있다고 에피마인더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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