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간내 담즙정체증 치료제 바일베이(Bylvay, odevixibat)의 적응증 확대를 승인했다.프랑스 제약기업 입센은 FDA가 바일베이를 생후 12개월 이상의 알라질증후군 환자에서 담즙 정체성 소양증 치료제로 승인했다고 13일(현지시각) 발표했다.바일베이는 전신 노출을 최소화하면서 소장에 국소적으로 작용하는 1일 1회 투여, 비전신 회장 담즙산 수송체 억제제(IBATi)다.앞서 미국에서 바일베이는 진행성 가족성 간내 담즙정체증(PFIC)으로 인한 담즙정체성 소양증 환자를 위한 최초의 약물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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