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가 국내판권을 확보한 첫 알라질증후군치료제 '리브말리(Livmarli 마리릭시뱃)가 국내 허가를 앞두고 유럽승인을 받았다.리브말리는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이 13일 공개한 국내미도입신약 도입 우선순위보고서에서 식약처 허가를 진행중인 품목으로 분류됐던 품목으로 국내승인이 임박한 상태로 파악된다.미럼 파마슈티컬스사 13일 생후 2개월 이상 알라질 증후군 환자의 담즙 정체성 소양증을 적응증으로 리브말리 경구용약이 유럽위원회로 부터 시판허가를 받았다고 발표했다.앞서 FDA는 1세 이상의 환자를 적응증으로 지난 9월 29일 승인받은 바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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