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이균성 기자]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병원장 이연재)은 최근 만성 염증성 장질환을 전문 치료하는 '염증성 장질환 클리닉'을 개소해 12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14일 밝혔다.만성 염증성 장질환은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등 장에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으로 복통, 설사, 혈변, 체중 감소 등을 유발하고 장폐쇄, 천공, 대장암 등 합병증을 초래할 수 있다. 주로 젊은 층에서 발병하며, 국내에서도 식습관이 서구화되면서 유병률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더욱이 치료가 늦어질 경우 합병증 발생률 또한 높아짐에 따라 신속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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