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 있는 희귀성 질환을 가진 환자들은 그 수가 적고 알려지지 않은 병명도 많기 때문에 대중의 관심을 적게 받고 있다. 특히 선천성 대사 이상 환아의 경우 모유나 일반 분유를 먹을 수 없기 때문에, 태어날 때부터 주의 깊은 관심이 필요하다.이러한 가운데 남양유업(회장 홍원식)이 소수의 ‘갈락토스혈증’ 환아를 위해, 인구보건복지협회(대표 김창순)측과 특수분유 ‘XO알레기’ 납품을 위한 업무 협약을 지난 1월 체결했다.갈락토스혈증이란, 모유와 일반 우유에 포함되어 있는 당분인 &lsqu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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